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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이드]고속도로 일부 정체…부산~서울 5시간 10분

2013-09-22 00:00 사회,사회

[앵커멘트]

(남)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일부 고속도로에는 막바지 귀경차량으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소통은 양호한 상황입니다.

(여) 서울 요금소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박준회 기자
지금 도로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트]



전국 고속도로는 오전 11시쯤부터
교통량이 조금씩 늘면서
일부 상행선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긴 추석 연휴로
교통량이 분산되면서
정체가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폐쇄회로 화면 보시면서
교통상황 살펴보시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부근입니다.

부산 방면 하행선은
소통이 원할하고
서울 방향으로는 차량이
점차 늘면서 소통이 조금씩
지연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 부근입니다.

양방향 소통 원할해
차들이 쌩쌩 달리고 있는 모습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서울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10분,
강릉에선 3시간, 목포에선 4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하루 평소 휴일보다 다소 적은
35만대가 서울로 들어오고
30만대가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저녁부터는
정체가 서서히 풀려
밤 10시쯤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정체가 모두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채널A뉴스 박준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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