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13일까지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25개의 하계 핵심종목을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 근대 5종의 탈락 가능성이 가장 크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AP통신은 IOC 프로그램위원회 평가보고서에서 근대5종이 39개 항목에 걸쳐 대부분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우리나라의 태권도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며
런던올림픽에서 '고의 패배' 논란을 일으킨 배드민턴과 저변이 약한 탁구도 퇴출 종목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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