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더위만큼이나
장마도 빠릅니다.
오늘 중부부터 장마가 시작됩니다.
오후에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를 시작으로
밤에는 중부 전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전국으로 확산되겠고,
충청 이남은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집중]
비의 양도, 세기도 만만치 않겠습니다.
특히 중부는 오늘 밤부터 내일 낮 사이,
남부는 내일 오후부터 모레 아침 사이에
벼락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집중되겠습니다.
[예상]
모레까지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경북북부, 남해안에 10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겠고요.
그밖의 지방에도
최고 7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구름]
전국이 흐린 가운데
일부 강원도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개황]
오후에 중북부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퇴근 무렵에 잠시 소강상태에 들겠지만
밤 늦게가 되면 본격적으로 굵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종일 지금처럼 흐리겠습니다.
[낮]
비로 중부는 더위가 주춤하지만,
영남엔 폭염주의보 속에 무덥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이 25도~
[주간]
장맛비가 내리는 내일과 모레는
큰 더위 없다가 수요일부턴
다시 한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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