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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이드]북송 탈북청소년 육성 담긴 영상 공개 (박선영)

2013-06-08 00:00 정치,정치

[앵커멘트]

남> 남과 북에는 모처럼 대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지만,
벼랑 끝에서 국제 사회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들도 있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북한을 탈출했던 9명의 청소년들인데요.
자유를 원했다는 이유만으로 치러야 할 대가가 너무나 큽니다.

여> 강제북송이라는 잔인한 현실과 맞닥뜨린 이 아이들!
비극을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과연, 없는 걸까요?
꽃제비 북송 이후!
아이들의 운명과 국제 사회 분위기를 짚어봅니다.
탈북자들의 한국행을 지원하며,
강제 북송을 규탄하는 일에 앞장서온 분이시죠?
박선영 전 자유선진당 의원 모셨습니다.


출연> 박선영 전 의원 / 물망초인권연구소 이사장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1> 요즘 강제 북송된 탈북청소년 때문에 백방으로 뛰고 계시죠?
어제도 기자 회견을 하셨던데요.
UN 청원서를 제출할 계획이시라고요?

Q1-1> UN 청원서! 어떤 효력이 있을까요? 기대하는 효과는?

Q2> 현재, 북송된 아이들!
평양 순안초대소에 격리돼 있는 걸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신변 안전, 장담할 수 있을까요?

Q3> 북한이 북송 8일이 지나고서야, 탈북 청소년들의 존재를 언급했죠?
남한에서 유인 납치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Q4> 라오스 정부에서는 판단능력이 미숙한
10대의 정치적 망명은 인정할 수 없다,..이런 입장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Q5> 그런데, 라오스에서의 강제 북송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고 해요.
2000년도에서 꽃제비 출신 탈북 청소년이
라오스에서 강제로 북송됐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데요.
우리 외교부의 탈북자 대책! 총체적으로 재점검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Q6> 이런 가운데, 국회에선 8년 동안 표류됐던
북한인권법에 대한 논의가 재점화 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Q7> 강제 북송된 9명의 탈북 청소년들은 안타깝습니다만,
다행히도 또 다른 탈북자 18명은
한국 대사관이 대사관으로 긴급이송 시켰다고 하죠?
그럼, 이들의 한국행은 확실한 건가요?

Q8> 일전엔 강제 북송된 탈북 청소년 9명이
중국 거처에서 지낼 당시의 모습들을 공개하기도 하셨는데요.
17살, 장국화 양이던가요?
10대 소녀의 손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거친 손이 인상적이었습니다만...
강제 북송된 탈북청소년들은 구할 방법이 전혀 없는 건가요?
국제적 관심이 집중되면 북한이 이들을 쉽게 처형할 순 없을 것이다....
이런 분석들이 많은데요.

Q9> 다행히 최근 남북이 대화 모드에 돌입하면서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데요.
이번 남북 대화에서 북송 청소년, 논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Q9-1>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논의되어야 한다고 보시는지요?

Q10> 끝으로 탈북자 문제, 어떻게 풀어가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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